2017-09-05 11:16:30 | cri |
9월 4일 중국 복건(福建)성 하문(廈門)에서 열린 2017 브릭스 상공포럼은 여러 가지 의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브릭스 정상회의의 중요한 행사의 하나인 이번 브릭스 상공포럼에서는 대량의 가치있는 정책 제안들이 제출돼 브릭스 5개국의 거대한 시장을 발전시킬데 대한 상공계의 기대를 집중적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브릭스의 경제협력 발전과 세계 경제 성장에 사상과 지혜를 부여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브릭스 상공포럼에는 브릭스 5개국을 포함해 25개 국가의 상공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증위(姜增偉) 브릭스 상공포럼 조직위원회 주임, 중국무역추진회 회장은 포럼 페막식에서 이번 포럼에 참석한 대표들을 통해 세계 기업의 발전추세는 물론 브릭스 협력의 거대한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표했습니다.
'브릭스 동반자관계를 심화해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상공포럼은 '무역과 투자', '금융협력과 발전', '상호 연결', ''블루 경제' 등 4개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대량의 가치있는 정책 제안들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상공포럼은 글로벌 경제 관리방식을 보강할데 관한 브릭스 상공계의 공동의 염원을 반영했을뿐 아니라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하고 주요 20개국(G20)과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에서의 브릭스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브릭스와 신개발은행, 비상준비배치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할 것을 주장함과 동시에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는 분야에서 정부에 영향을 주는 일부 제안들을 제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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