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18:33:01 | cri |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정례기자브리핑에서 브릭스국가간의 협력은 개방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고 호혜호익을 추구하는 협력으로써 제3자나 그 누구와 대적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브릭스국가의 협력은 초기부터 '대적이 아닌 대화로, 동맹이 아닌 동반관계'를 준칙으로 삼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 브릭스 5개국은 대표적인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으로서 세계경제관리를 추동하고 개선하고 강화하는 면에서 공동의 이익과 공동의 요구를 갖고 있다고 하며 지난 몇 년간 5개국은 강력한 메세지를 발표해왔고 세계경제관리의 개혁을 추동하는 면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치와 진전은 개도국의 전체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며 시대발전의 추세를 나타내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경제의 지속안정성장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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