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11:49:19 | cri |
7일 아침, 4기의 사드발사대와 자재를 탑재한 운송차가 한국의 성주군에 도착했습니다.
6일 오후부터 수백명의 현지 민중들이 사드기지와 가장 가까운 마을 소성리 회관앞에서 밤샘 집회를 가지고 자동차로 지나가는 도로를 막으면서 결사적으로 사드 배치를 반대했습니다. 정부가 파견한 8,000명 규모의 경찰이 교통상황을 통제하고 강제로 민중들을 해산시켰습니다.
7일 오전 8시쯤, 사드운송차가 민중들의 최후의 방어선인 소성리를 빠져나와 사드 기지인 성주 골프장에 도착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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