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11:21:21 | cri |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자신은 미얀마 라카인주 정세와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해 매우 주목한다고 말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미얀마 정부가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폭력을 중지하며 법치를 추진함으로써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미얀마로 다시 돌아오도록 보장하고 유엔과 비정부기구가 즉시적으로 도움을 제공할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미얀마측에 촉구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날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높은 주목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조선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 보다 넓은 범위의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보리가 최근에 채택된 결의는 조선이 반드시 국제의무를 전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명확한 신호를 조선측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문제는 오직 정치적 방식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군사행동은 대규모적이고 "몇세대를 거쳐야 회복가능한" 파괴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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