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7 16:08:37 | cri |
스페인 '라 반구아디아신문'은 최근 '중국의 성회'라는 특집을 개설하고 곧 개최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발빠른 보도를 준비중입니다.
신문은 대회 개최전 이미 19차 당대회 특집란을 통해 여러 편의 전망성 평론을 실었으며 그 내용은 중국의 정치와 경제,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방면을 아우렀습니다. 글은 지난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발전 성과를 회고하고 중국의 미래와 세계적 지위에 대해 과감히 예측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경제 성장의 추세를 유지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세계적으로 더욱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글은 또 제19차 당대회의 의미가 깊고 회의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될 것이라며 그러나 결과에 상관없이 중국공산당 자체의 집권 풍격과 우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 중국이 최근년간 부패척결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했다고 언급하면서 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이 취임이래 중국은 부패척결의 강도를 높여 규율을 위반한 당원 간부 14만 명이상을 처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밖에도 중국이 제안한 발전이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중국의 꿈 실현', 교룡호(較龍號), 고속철, 부패척결, 빈곤퇴치, 브릭스정상회의의 개최 등 다양한 업적을 이뤄냈다며 이는 바로 중국이 제안한 발전이념의 인솔하에 거둔 성과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가 중국과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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