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앞두고 브라질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바르가스기금회 중국문제 고문용(高文勇)전문가는 19차 당대회의 의미가 비범하다며 이는 2021년에 열리게 될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위하여 포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용 전문가는 지난 5년간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인솔해 곤난에 직면했을때 국가의 목표를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갔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취임과 함께 제시한 '중국꿈'은 인민들이 안정적인 경제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격려했고 사회복지와 대국꿈을 증진시켰다고 언급했습니다.

고문용 전문가는 중국은 전통적인 우세와 현대의 장점을 상호 결부하고 일부 전통사상 관점들을 재해석하여 새시대에 적용하고 있기에 젊은이들이 중국문화에 흥취가 생기기 시작했고 중국문화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젊은이들은 중국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오늘날의 도전에 대응하며 연장자들은 신흥과학기술이 갖다 준 이점을 터득하던데로부터 점차 그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용 전문가는 중국의 굴기는 자본주의 국정운영과 사회주의 국정운영의 장점과 결점, 그리고 21세기의 미래를 전망하는 세계의 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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