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요녕(遼寧)대표단이 인민대회당 요녕청에서 19차 당대회 보고를 토론하고 내외 매체들에게 개방해 내외 수십명 언론사 기자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요녕대표단 대표들은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관리와 노후공업기지 진흥 등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요녕성 인대대표 부정선거 처벌문제에 언급해 19차 당대표 대표인 이희(李希) 중국공산당 요녕성 위원회 서기는 요녕성은 부정선거안을 단호하고 엄하게 처벌했으며 사상정치 건설을 엄하게 틀어쥐고 경고교육을 전개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해 현지의 정치생태를 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요녕성은 중국의 노후공업기지입니다. 최근 2년간 국제 국내 경제정세의 영향과 다년간 누적되고 근본적인 해결을 보지 못한 노후공업기지의 일부 제도적이고 구조적인 모순의 집중적인 폭발로 요녕성은 경제하행압력이 비교적 큽니다. 습근평 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역내 조화로운 발전전략을 실시하고 개혁을 깊이해 동북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19차 당대회 대표인 진구발(陳求發) 요녕성 성장은 요녕성은 주주권 다원화 개혁, 공급측 구조적 개혁, 국유기업 개혁 심화, 경영성 사업단위의 기업으로의 전환 개혁, 행정관리체제 개혁, 여러 가지 리스크 예방과 해소 개혁 등 6가지 개혁을 심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개혁 조치의 전면적인 추진과 더불어 요녕성 경제는 안정적이고 양호하게 발전하는 초보적인 추세가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요녕성은 경제사회 발전이 전국 평균 수준에 도달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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