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15:46:03 | cri |
중국공산당 제 19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습근평 동지가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 내용은 최근 한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장세정 한국 "중앙일보" 지역뉴스부장은 19일 본방송국 기자의 단독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보고에서 제출한 중국꿈의 실현은 조화로운 세계 건설에 이로우며 19차 당대회 이후 중한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장세정 기자는 베이징 주재 한국 "중앙일보" 기자로 활약했습니다. 그동안 장기자는 중국의 여러 지역을 찾아 취재와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많은 비중있는 보도기사와 연구보고서를 작성해 한국 언론계에서 유명한 중국문제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지난 5년간 중국은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며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가 깊은 인상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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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기자는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여러 차례 중국꿈을 강조했는데 이는 13억 중국인민의 분투목표로서 조화로운 세계 건설과 인류발전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장세정 기자는 또한 올해 중한 양국은 수교 25주년을 맞았다며 양국 정부와 인민들은 서로간에 존재하는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지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9차 당대회 이후의 양국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나타나 양국의 여러 분야의 협력을 더 크게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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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장세정 기자는 습근평 동지가 보고를 진행하는 과정에 보여준 건강 상황과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에 특히 인상이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경험이 아주 풍부하고 기층에서 25년간 일반인들과 접촉하면서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관심하는 문제를 잘 알고 있기에 중국인민들을 이끌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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