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12:06:22 | cri |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미디어센터에서 20일 '혁신으로 발전을 추동하는 전략 실시'를 주제로 집중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왕지강(王志剛) 과학기술부 당조직 서기 겸 부부장과 왕수걸(王秀杰) 중국과학원 유전과 발육 생물학 연구소 연구원 겸 분자 시스템 생물학 연구센터 주임, 낭조(浪潮)그룹 수석 과학자로 있는 왕은동(王恩東) 중국공정원 원사, 노건군(盧建軍) 섬서성(陝西省) 위원회 과학기술공작위원회 서기 겸 섬서성 과학기술국 국장, 강풍익(江風益) 남창(南昌)대학 당위원회 상무 위원 겸 부총장 등 5명의 제19차 당대회 대표가 국내외 기자와 인터뷰했습니다.
왕지강 과학기술부 부부장은 제18차 당대회는 과학기술 혁신을 전반 국가 발전에서 핵심적 지위에 놓았으며 혁신으로 발전을 추동하는 전략을 명확하게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 최대 500m 개구경 구면 전파망원경, '묵자호(墨子號)' 양자 과학실험 위성, 중성미자 진동, 슈퍼 컴퓨터 등은 5년간 중국이 자주 혁신력을 적극 제고하면서 취득한 일련의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과학기술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환경 혁신과 관련된 질문에 왕수걸 중국과학원 유전과 발육 생물학 연구소 연구원 겸 분자 시스템 생물학 연구센터 주임은 제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일련의 중대한 정책이 실시됐고 프로젝트 신청, 경비 예산, 프로젝트 경비 집행 등 과정이 다소 간소화 됐으며 과학 연구원들이 과학연구 과정에서 발견한 새로운 성장을 포착하는데 자원과 조건을 마련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향후 과학연구 평가 방면에서 더 좋은 정책을 기대하고 과학자들이 과학연구를 목적으로 더 좋은 협력을 진행하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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