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2 15:33:01 | cri |
"농업과학기술혁신" 관련 단체취재가 21일 저녁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차 당대표대회에 참가한 당화준(唐華俊), 하중호(何中虎), 위령령(魏靈玲) 등 대표가 농업과학기술혁신과 관련해 내외신 기자들의 단체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농업부 당조직 성원이며 중국 농업과학원 원장인 당화준 중국 공정원 원사는 18차 당대표대회 이래 농업과학기술은 거족적인 발전과 진보를 가져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세가지 지표로 농업의 발전진보를 설명했습니다. 첫째, 농업과학기술 진보의 기여율이 작년에 56%를 초과하고 둘째, 주요 농작물 파종 및 수확 종합 기계화수준이 65%이상에 달하며 셋째, 주요 농작물 우량품종 커버율이 2016년에 96%에 달했습니다.
중국 농업과학원 농작물과학연구소 연구원인 하중호 국가 밀개량센터 주임은 중국의 밀 재배는 국제적으로 아주 높은 명성을 얻었다면서 중국이 재배한 밀은 우리 나라의 알곡안전과 녹색발전을 확보하는데서 응분의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농업과학원 농업 환경 및 지속가능연구소 연구원인 위령령 농업부 레저농업 중점실험실 주임은 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정부는 농업의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에 높은 중시를 돌려 농업의 녹색발전을 대폭 추진했고 시설농업의 면적이 아주 빨리 증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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