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09:40:39 | cri |
기자회견 현장
19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23일 "생태환경보호 공격전을 잘 치르자"란 주제로 단체취재를 가졌습니다. 주화(朱華) 복건성 환경보호청 청장, 고건민(高建民) 하북성 환경보호청 청장, 장려화(張麗華) 료녕성 환경과학연구원 원장 등 다섯명의 당대표들이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녹색이란 단어와 관련해 주화 복건성 환경보호청장은 우선은 녹색발전을 견지해야 한다며 복건성은 녹색발전에서 가감법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둘째는 녹색발전을 거쳐 주민들이 더욱 많은 녹색의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하며 셋째는 녹색방향을 견지하는 것으로 생태환경 보호목표 책임제를 수립해 생태환경 사업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모그 퇴치문제와 관련해 고건민 하북성 환경보호청장은 최근년간 하북성은 과학적인 스모그 퇴치를 견지하고 근원으로부터 퇴치하며 오염배출을 줄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전민 전사회가 스모그 퇴치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환경법 집행검사를 강화하고 감독강도를 높이며 시종일관하게 스모그 퇴치의 고압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보호교육과 관련한 질문에 장려화 료녕성 환경과학연구원 원장은 환경보호는 모두의 것이며 전 사회가 환경보호사업에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그는 환경보호 강좌 등 활동을 조직해 생태문명을 알리고 환경보호 방법을 알리며 녹색의 이념을 구석구석에까지 전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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