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당조(黨組)는 26일 회의를 소집하고 19차당대회정신을 학습관철했습니다. 전인대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당조 서기가 회의를 주최하고 연설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9차당대회정신,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이해하며 전면 관철 실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네 가지 의식'을 부단히 강화하고 '네 가지 자신'을 수립하며 당의 지도자, 인민이 주인, 의법치국의 유기적인 통일을 굳건히 견지함과 아울러 중등수준 사회 전면건설의 결승을 거두고 새로운 시대의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분투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인민대중들이 민주법치에 대해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기대가 있다며 인민대표대회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전인대와 상무위원회는 19차당대회에서 제기한 목표와 임무를 둘러싸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각항 직책을 짊어지고 새로운 시대의 사회주의 민주정치의 발전을 위해 의법치국실천을 심화하는데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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