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유정성(兪正聲) 주석이 7일 베이징에서 요영기(饒潁奇) 단장이 인솔하는 대만여론대표 교류방문단 일행을 만났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중공중앙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보여준 대만동포를 포함한 모든 중화아들딸들에 대한 기대와 위대한 호소는 양안 동포들을 크게 격려하고 고무하여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행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반드시 하나의 중국원칙과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국가를 분열시키는 모든 활동을 함께 반대하며 두 기슭의 경제와 문화교류를 끊임없이 돈독히 하고 두 그슭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여론대표교류플랫폼을 함께 보완해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위해 여론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8년 동안 정협위원과 대만여론대표들은 14회에 걸쳐 상호방문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교류기제가 끊임없이 돈독해지고 교류플랫폼이 계속 보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 함께 노력하고 기층에서 온 사람들과 젊은 세대의 신생역량들이 양안의 교류와 협력에 보다 많이 참여하도록 하여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에 응당한 기여를 하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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