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09:32:26 | cri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8일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중단할 것을 사우디에 촉구했습니다.
이란 국가텔레비전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내각 정례회의에서 이란은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지역 국가의 발전 건설을 지지하며 지역 기타 나라와 친선관계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사우디가 이란에 대해 적대시태도를 취하고 있고 이스라엘을 동맹국으로 삼는 외교정책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는 아주 큰 전략적 착오라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지역평화와 안정을 일관하게 수호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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