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인민일보 논평원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새로운 여정 개시-습근평 주석의 에펙 상공정상회의 기조연설을 논함 제5편"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습근평 주석이 에펙 상공정상회의에서 한 기조연설은 신시대 중국과 세계가 상호연동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구상했고 중국이 곧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새로운 여정을 개시'하게 됨을 정중하게 선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19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이 국제 무대에서 신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목표를 장엄하게 선포한 것으로 인류 진보를 위해 분투하려는 큰 당의 흉금을 전달했으며 인류를 위해 새롭고 더 큰 공헌을 하리라는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줬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복잡다단한 국제 변화 속에서 전환과 변화 및 공동 도전에 직면한 세계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3가지 유력한 질문을 제기하면서 아태 각 국은 제휴해 공동협의, 공동건설, 공유하며 공동으로 글로벌경제거버넌스체계의 전환과 변화를 추동하고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세계 발전 번영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평화공존의 다섯가지 기본원칙에서 평화와 발전이라는 두개 시대 주제의 전략적 판단에 이르기까지, 또한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30%를 초과한데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제안하기까지, 중국은 시종일관 인류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간주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신시대 중국의 신여정은 비단 13억여명 중국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에도 새로운 장을 열고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며 인류운명공동체의 아름다운 염원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이 어우러져 빛을 발하게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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