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6 16:01:59 | cri |
주 아프가니스탄 유엔 원조팀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각계가 공동으로 노력해 부녀에 대한 폭력행위를 제거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11월 25일은 유엔이 발기한 "부녀에 대한 폭력행위 제거 국제의 날"입니다. 주 아프가니스탄 유엔 원조팀은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발전, 평화와 안전 영역에서 잠재력과 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반드시 부녀와 여아의 권력을 침범한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부녀에 대한 폭력행위를 제거하려면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독립 인권 위원회의 조사에 의하면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아프가니스탄 경내에는 부녀를 상대로 한 폭력사건이 3378건 발생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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