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부다페스트에서 제6회 중국-중동부유럽 국가지도자 (16+1)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거둔 성과는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의 경제 무역 및 투자 관계를 새로운 시기에 진입하도록 추동하게 됩니다.

올해는 "16+1협력"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5년간 지도자 회담의 추진으로 "16+1협력"이 부단히 강화되고 매커니즘이 날따라 성숙됐으며 각 영역 협력에서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고 다자 개방 협력에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습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중국과 중동부유럽 간 협력이 신속히 발전했으며 이것은 상호 협력의 공간이 크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현재 중국 대 중동유럽 투자는 90억 달러 밖에 안되며 투자 영역에서만 봐도 중국과 중동부유럽의 교류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는 이번 지도자 회담 기간 2가지 새로운 조치를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중국-중동부유럽 은행엽합체의 정식 설립입니다. 중국 국가개발은행은 20억 등가 유로 개발성 금융 협력 대출을 제공합니다. 두번째는 중국-중동유럽 투자협력 기금 제2기가 이미 설립됐고 10억 달러를 모금했으며 주로 중동유럽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의 통화 스와프, 본위화폐 무역 결제 등 협력이 더 한층 심화되고 더 많은 국가가 이런 금융 협력의 혜택을 받아 대외 무역과 투자의 원가를 낮출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향후 몇년간 세계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됩니다. 일부 대국이 보여주는 무역 보호와 고립 경향은 글로벌 경제 성장에 불리하며 중동부유럽 국가에 도전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것을 배경으로 중동부유럽 국가는 중국이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기회를 잡고 공동으로 "16+1협력"을 새로운 시기로 진입하도록 추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양자가 함께 리스크에 대처하는데 유리하며 자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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