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요청에 의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양측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양자 고위층과 여러 급별의 교류를 정성들여 기획, 배치하여 중미 4개 고위급 대화 메커니즘 제2차 대화를 잘 개최하고 양국간 협력 협의와 프로젝트를 잘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양측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밀접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측은 조선측이 재차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국제 안전에 영향을 미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측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서 중국측의 중요한 역할을 중요시하며 중국측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법을 찾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국제 핵 확산방지체계 수호, 동북아 평화와 안정 수호는 중국측의 확고한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을 포함한 해당 각측과 계속 소통을 유지해 조선반도 핵문제가 대화와 협상, 평화해결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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