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 15:26:24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통령부는 한국은 이번 방문이 양국간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발전궤도에로 전환시켜나가는 전기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해당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방문기간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중국 지도자와 회담하며 양자는 수교 25년이래 중한관계 발전여정을 회고하고 미래 발전대계를 논의하게 됩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후 첫 방중인 이번 방문에서 양국 지도자는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도 견해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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