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5 11:38:16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한국 기자가 중국측 안보인원과 충돌이 발생한 사건에 대해 답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건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 중국 방문에 맞춰 한국 관련측이 자체로 조직한 행사에서 발생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비록 한국 관련측이 자체로 조직한 행사이지만 필경 중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중국측은 매우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의 관련 조직측과 진일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작은 의외의 사건이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4일 베이징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중한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한국 촬영기자가 취재 중에 중국측 경호인원과 신체 충돌이 발생했고 구타를 당했으며 한국측은 이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당일 이에 관해 금방 관련 소식을 접했다고 표하면서 만약 부상자가 확실히 존재한다면 중국측은 관심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중한 양측 각 부문은 각 방면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을 위해 성의껏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방문의 성공을 확보하려는 목표는 모두가 일치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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