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실무회의가 20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지시에 따라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전의 단계인 향후 3년동안 중대한 리스크 예방과 해소, 맞춤형 빈곤탈퇴, 오염방지와 정비 3대 난관을 잘 공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대한 리스크를 예방하는 난관 공략전을 잘 치르는데서 중점은 금융리스크 예방통제이며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이라는 주선을 위해 서비스하고 금융과 실물경제, 금융과 부동산, 금융체계 내부의 선순환 형성을 추진하며 중점 영역의 리스크 예방과 대처를 잘하고 법과 규정을 어기는 금융활동을 단호히 단속하며 취약한 부분에 대한 감독관리제도 건설을 보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맞춤형 빈곤탈퇴 공략전을 잘 치를 것과 관련해 회의는 기존의 기준내에서 기준을 낮추지도 않고 지나친 욕심도 부리지 않으면서 특정 빈곤 대중들에게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여 빈곤탈퇴의 품질을 확보하고 심각하게 가난한 지역에 대한 지원폭을 늘여 가난한 인구의 내적인 동력을 유발하고 평가와 감독을 보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염 예방과 정비 공략전과 관련해 회의는 주요 오염물 배출 총량을 대폭 줄이고 전반 생태환경품질을 개선하는데서 푸른 하늘 보위전을 잘 치르고 산업구조를 조정하며 낙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에너지 구조를 조정하며 에너지절약 강도와 평가를 보강하고 운송구조를 조정하는데 중점을 둘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앙재정경제대학 중국공공재정과 정책연구원 교보운(喬寶雲) 원장은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여부는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품질과 직결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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