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17:59:45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책임적인 태도로 조선반도 핵문제 관련 각 측과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유엔 안보리에서 조선반도 핵문제 관련 새 결의를 통과하게 됩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준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관련 각 측이 자제를 유지하고 유엔 현유의 관련 결의를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집행하는 동시에 대화와 담판을 조속히 회복해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에서 전개하는 협상과 취한 행동 그리고 보인 반응은 모두 안보리의 단결과 협력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치적 외교방식을 통해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도록 추동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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