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5 09:25:44 | cri |
이스라엘이 올해 연말 유네스코에서 탈퇴한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23일 보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2일 유네스코 주재 이스라엘 대표에게 12월 31일 전에 정식으로 유네스코를 떠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부 대변인은 이런 결정은 유네스코가 "유태인 역사와 이스라엘을 분리하려는 시도"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급 관원은 만약 유네스코가 내년 연말 까지 개혁을 진행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태도를 개변한다면 이번 결정을 철회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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