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1 10:07:36 | cri |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모스크바대학 중국 유학생들의 편지를 기쁘게 읽었다며 편지에서 날로 강대해지는 조국으로 인해 학생들이 자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해외에 있는 학생들이 조국을 그리고 진보를 요구하는 강한 마음의 목소리도 읽었다고 썼습니다.
그는 60여년 전 모주석이 모스크바대학에서 중국유학생들을 접견할때 청년들은 아침 8,9시의 태양과 같다며 장래의 희망은 청년들에게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얘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청년일대가 이상이 있고 재능이 있고 책임감이 있어야 국가가 전도가 있고 민족이 희망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은 한세대 또 한 세대 청년들의 분투와 갈라놓을수 없다며 유학하고 돌아와 조국을 위해 기여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해 배운 지식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복무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1957년 모택동 동지가 모스크바대학에서 중국 유학생들을 접견하면서 '희망을 그대들에게 기탁하노라'는 유명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모스크바대학의 중국 유학생들은 습근평 총서기에 편지를 보내 모주석의 연설과 결부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한 소감을 회보하면서 나라에 보답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려는 결심을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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