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09:33:33 | cri |
한국과 조선이 9일 서울 현지시간으로 10일 8시(베이징시간 10일 7시)부터 조선반도 서해지구(황해) 군통신 관련 유선통신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다고 한국 통일부가 이날 전했습니다.
한국통일부는 이날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한조 고위급회담에서 조선측이 한국측에 서해지구 군통신을 복원했다고 설명했으며 한국측이 이날 오후 이 통신이 복원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10시(베이징시간 9일 9시), 한국과 조선 대표는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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