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조장은 1월23일 오후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018년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실시하는 첫 해이며 또한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개혁사업을 잘 하는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개혁 혁신 정신을 고양하고 사상을 더욱 해방하며 개혁을 더 깊이 실제적으로 틀어쥐고 전면적 개혁심화의 강한 힘을 합쳐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2018년은 새로운 역사적인 기점에서 계속 탐구하고 분발하는 관건적인 한해라고 하면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18차 당대회 이후 취한 개혁 조치와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개혁 임무를 통일적으로 수행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특히 개혁의 계통성과 전반성, 시너지 효과에 모를 박고 중대한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개혁 임무의 실행에 진력하며 개혁 성과를 다지고 확대하며 대중들의 획득감을 제고하는데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 부단히 개혁을 깊이있고 내실있게 추진하며 기본적이고 관건적인 분야의 개혁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 중점을 강조하고 난제를 돌파하며 각 분야의 체제 및 메커니즘의 폐단을 제거하고 심차원 이익 구도 조정에서 큰 돌파를 가져오며 국유기업과 국유자산, 독점업종, 지적재산권 보호, 재정 세무 금융, 농촌진흥, 사회보장, 대외개방, 생태문명 등 관건적인 분야의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데 대해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정치적 각오를 높이며 대담하게 개혁을 추진하고 과감하게 자아혁명을 해야 하며 실제와 결부하고 실사구시하며 기층과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돌파구를 찾고 지역특색이 있는 개혁을 많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기층의 혁신을 격려하고 계속 대담하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추진하며 과감하게 앞장서는 정신으로 더욱 짙고 활력이 있는 개혁 혁신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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