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 19:14:38 | cri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0일 김영남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측 고위급 대표단을 회견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8일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영남은 조선 고위급 대표단을 인솔해 한국을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소식에 따르면 조선 대표단 성원에는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조선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인사들이 포함됩니다.
제24회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평창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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