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선과 한국 선수들이 9일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공동 입장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이였다며 이는 올림픽이 평화를 위한 문을 조금 열었음을 말해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잇어서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였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4년이래 줄곧 이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아담스 대변인은 개막식은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으나 전 세계 선수들이 올림픽을 계기로 하나로 뭉칠수 있게 한다며 이 자체가 위대한 시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