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 11:08:45 | cri |
현지 시간으로 2월 20일 저녁 뉴욕 필하모닉이 뉴욕 문화예술의 랜드마크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펀 홀에서 중국 신년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뉴욕 필하모닉은 연속 7년간 중국 설명절 축제를 가졌으며 이런 축제는 뉴욕 중미 문화교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되고 있습니다.
당일 음악회는 친숙한 <춘절서곡(春節序曲)>으로 첫 막을 올렸고 중국 필하모닉 예술 감독인 여륭(餘隆) 수석 지휘가 재차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중미 음악가들이 함께 펼친 이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뉴욕 필하모닉은 2012년 "중국 음력 신년 음악회"를 시작했고 이것을 연례 정규 공연으로 확정했습니다. 지난 7년간 뉴욕 필하모닉의 중국 신년 음악회는 이미 뉴욕의 큰 축제로 부상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이 이 자리를 통해 중국의 설을 축하하고 서로 아름다운 축복을 나누었습니다.
2월 20일 저녁,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펀 홀에서 중국 신년 음악회 공연을 펼치고 있는 뉴욕 필하모닉.
중국 춘절을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펀 홀 그리고 홀 2층에 비치된 대형 황금빛 강아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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