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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 위협론" 제조에 중국측 시대에 떨어진 냉전사고 버리길 희망
2018-03-01 17:59:16 cri
화춘영(華春榮)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전략 의도는 아주 투명하다며 미국측이 시대에 떨어진 냉전적 사고를 버릴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군 전략사령부 하이텐 사령관은 중국이 우주분야와 작전능력 등 방면에서 미국에 "독특한 위협"을 조성한다고 언급했고 미군 중앙사령부 보텔 사령관도 중국의 중동지역에서의 "군사야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 미 군부측 관계자들이 자주 '중국 위협론'을 발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상한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군사 강국인 미국이 군비총액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고 군비가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부터 7번째 많은 나라의 총액을 합친것보다도 더 많은 상황에서 계속 다른 나라가 미국에 위협을 조성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얼마전 미국 국무원의 고위급 관원이 공공연히 아시아지역에서 미F-35전투기 등 선진무기 판매를 다닌것이 생각난다며 이에 사람들은 미국측이 여러 가지 "중국 위협론"을 만들어 내는 배후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지 물을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의 전략적인 의도는 아주 투명하며 중국 발전의 근본적인 목적은 인민들에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위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이 시대에 뒤 떨어진 냉전사고를 버리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현재의 세계와 중국의 발전을 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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