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영원히 확장하지 않으며 자체 사무에 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도국인 중국은 확장할 뜻이 없으며 앞으로 강대해졌다해도 강하면 반드시 패권을 잡는 길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며 각국과 상호존중, 상호평등, 호혜상생을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며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 몇년간 세계 경제에 대한 중국의 기여율은 30% 이상을 넘는다며 이는 세계경제 회복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에도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가의 영토완정을 수호할 것이며 자국의 한치의 땅도 절대로 잃어서는 안되며 잃지도 않을 것이지만 타국의 땅도 한치도 강점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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