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20일 베이징에서 대륙측은 그 어떤 '대만독립'시도와 주장이든지 모두 용납할 수 없으며 외국 세력이 '대만카드'를 노리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안의 평화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안 민중들의 복지라며 대륙측은 단호히 이 길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대륙측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구현한 '9.2공동인식'을 인정하는 대만의 정당, 단체와 대화하고 협상하며 함께 양안동포의 관심사를 해결하며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수호하면서 궁극적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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