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9 17:44:21 | cri |
한국과 조선대표가 29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4월 27일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정상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가 이날 밝힌데 의하면 한조 쌍방은 4월 4일 판문점에서 예빈, 경호, 보도 등 문제와 관련해 실무회담을 하게 되며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문서 교환 방식으로 계속 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고위급 회담에 참가한 한국측 수석대표는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이며 조선대표단 단장은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이선권 위원장이 맡았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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