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중국은 개혁개방 40년을 맞이했습니다. 40년간 농촌에서 도시에 이르기까지, 경제체제개혁에서 전면적인 개혁심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제 정계, 상계 엘리트들은 중국이 개혁개방에서 이룩한 성과를 극찬하면서 중국 정상이 박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에서 개혁개방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는 글로벌 경제발전에 윈-윈 및 멀티-윈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0년간 개혁개방을 견지한 중국은 이미 세계 2대 경제체, 최대 공업국, 최대 화물무역국, 최대 외환보유국으로 부상했습니다. 40년간 비교 가격으로 계산하면 중국국내총생산은 연 평균 약 9.5% 늘어났고 대중들의 생활도 빈곤에서 중등권 수준으로 피어났습니다.

봅 카 호주 전 외무장관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이룩한 성과는 인류사상의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류사상 중국과 같이 개혁개방을 통해 40년만에 이토록 큰 성과를 이룩한 나라는 없습니다. 이토록 짧은 기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중산층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40년간 중국은 또 유엔의 현행 기준에서 동기 대비 글로벌 가난구제 인구 총수의 70%를 차지하는 빈곤인구 7억 여명의 빈곤퇴치를 실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말입니다.

"2020년 전으로 중국은 3천만명의 극빈 퇴치를 실현해 전면적인 중등권 수준사회를 실현하게 됩니다. 이는 기타 나라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 될 것입니다."

개혁개방 과정에서 중국은 사회주의 제도와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면서 새로운 상황을 계속 연구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경험을 총화하면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개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장 피에르 라파렝 프랑스 전 총리는 중국의 발전 로드맵은 명확하고 예측가능하다며 외부에서 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세계에서 위대한 나라라면 반드시 자체 발전의 길에 대해 아주 명확해야 하며 예측가능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의 저서나 중국인민대표대회 보고서를 읽어보았다면 중국이 원하는바, 미래 발전 방향 등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구축, '일대일로' 등도 갈수록 많은 국가와 인민의 환영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압바시 파키스탄 총리의 말입니다.

"파키스탄은 '일대일로'창의가 21세기 세계를 구축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실크로드기금은 발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개도국의 융자수요와 국제융자기구 공급능력간의 격차를 메워줄 수 있다고 봅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연례회의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여러 가지 대외개방 신조치를 선포했습니다. 드니 드푸 롤랜드버그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확대할데 대한 자신감과 결심을 세계에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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