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지방 관원은 15일 지난 48시간내에 아프가니스탄 군부측은 아프간 북부 조우짠주에서 발동한 숙청행동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무장범 31명을 사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조우짠주 정부 대변인은 이날 아프간 군부측이 행동에서 공군과 특수부대를 동원했다면서 숨진 "이슬람국가" 무장범중에는 현지 지휘관 3명과 외국적 무장범3명, '이슬람국가' 무장범 최소 16명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아프간 군부측이 현지에서 이미 "이슬람국가"에 의해 통제되었던 5개의 마을을 탈환했고 숙청행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측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숙청행동은 이미 최소 6일간 지속되었으며 이번 숙청으로 "이슬람국가" 무장범들의 현지 세력범위가 한층 줄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경내에는 현재 최소 3천명의 "이슬람국가" 무장범이 있으며 아프간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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