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14:53:13 | cri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미국과 조선은 "최고위급에서" 직접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방문온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한 후 매체에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쌍방은 서로 "아주 존중"하며 "많은 호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미조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5개 후보지에 대해 고려중이지만 미국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이크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장이 일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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