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이 25일 베이징에서 키르키스스탄 아부다이다예브 외교장관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줄곧 키르키스스탄측이 자체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존중하며 키르키스스탄 새정부가 인민들을 인솔해 국가발전과 건설을 진행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중국측은 "일대일로" 틀내에서 키르키스스탄측과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키르키스스탄 측이 청도(靑島) 정상회의후 상해협력기구 윤번 의장국으로 되는 것을 지지하며 키르키스스탄 측과 배합해 2019년 정상회의를 잘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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