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2 20:42:30 | cri |
화춘영(華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현 반도정세에서 나타난 적극적인 추세를 공고히 하고 이어나감으로써 반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노력과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조선방문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중국과 조선 양자간 양국 최고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실행하고 고위층 내왕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중조관계와 반도정세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주장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측이 합리적이고 안전하며 주목하는 해결방법을 찾는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반도문제의 문제점에 대해 중국은 "두가지 잠정(暫停)"창의와 "투트랙 병진(并進)" 사유를 제출했다면서 즉 반도 비핵화 추진과 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병행함으로써 최종 반도와 본 지역의 장기적인 안녕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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