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6 09:47:12 | cri |
제18회 중일한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4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측은 주로 중일한 거시경제정세와 역내재정금융협력 등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개방된 다자 무역체계를 확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각측은 회의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글로벌 경제 회생의 하방리스크에 대해 경계심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그 어떤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든지 반대한다고 강조하고 개방적인 무역과 투자시스템을 실현하고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것을 촉구하며 중일한 3국간 소통과 협조를 한층 강화할데 동의했습니다.
성명은 또 한국과 조선이 일전에 발표한 <판문점선언>에 대해 환영을 표하고 본지역 지연정치의 긴장정세가 한층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여울평(餘蔚平)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제19회 중일한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는 2019년 5월 피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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