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6 17:46:37 | cri |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월6일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양결지 중앙외사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5일 요청에 의해 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조선반도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양결지 위원은 중국측의 입장을 천명하고 중국은 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견지함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결지 위원은 또 중국측의 "쌍궤병행' 사고맥락을 참답게 고민해 반도문제 해결의 적극적인 추세를 유지, 수호하며 비핵화행정에서 각측의 합리한 안보관심사의 해결을 추진함으로써 반도와 역내의 항구적인 평화를 최종적으로 실현할 것을 각측에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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