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7일 점심 러시아는 계획대로 대통령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의 네번째 대통령 임기가 정식 시작되었습니다.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축하를 표하며 중국측은 양국 수반의 공동 인솔하에 양국 제반 영역 협력의 대로가 날로 광활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7일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중러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습근편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전략적인 인솔과 추동하에 중-러 관계가 줄곧 고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도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중러는 모두 국가 발전의 관건시기에 처해있다며 양국 수반의 공동인솔하에 새 시대 중러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내실이 날로 풍부해 질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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