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15:26:20 | cri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백악관에서 발표한 TV연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현재 조선에 가고 있는 중이라며 계획중에 있는 자신과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의 회담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회담 날자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획은 추진중에 있다며 미조관계도 점차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미조간 합의를 달성할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빠른 시일내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날자와 장소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장소와 관련해 미국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나라를 고려하고 있으며 조한 군사분계구역에 있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도 회담 장소로 고려중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매체에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은 5월 혹은 6월초가 될 것이라고 표한바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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