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17:39:14 | cri |
경상(勁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조미 쌍방이 정상회담 준비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이룬데 대해 환영을 표하며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저녁,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와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갖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조미 쌍방이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이룬데 대해 환영하며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하고 정치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길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디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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