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 11:17:33 | cri |
조선중앙통신사는 16일 아침 보도에서 한국과 미국이 최근 조선을 상대로 한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전개한 도발과 대결행위로 하여 조선은 16일로 예정되었던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한국과 함께 현재 국면을 조성한 미국도 일정에 오른 조미수뇌상봉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는 한국과 미국이 11일부터 한국 전역에서 조선을 상대로 한 대규모적인 연합공중훈련을 벌인 것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흐름에 역행하는 고의적인 군사적 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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