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10:20:16 | cri |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앞당겨 자리를 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해 12일에 있게 될 조미 정상회담 참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회담하게 됩니다. 이는 역사상 미조 양국 현임 정상간 첫 회담으로 됩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10일 발표한 보도공보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11일 트럼프 대통령을 회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리센룽 총리는 지난 10일 이미 싱가포르에 도착한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을 회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