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18:34:20 | cri |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조선과 미국 양국 지도자 회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 령도자가 탑승한 중국국제항공 보잉 747여객기가 10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조선측의 요구에 응해 중국민항은 조선대표단을 위해 싱가포르에 가서 해당 봉사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12일 열리는 조선과 미국 지도자 회동을 언급하면서 경상 대변인은 현재 국제사회는 조선과 미국 지도자 회동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회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둬 반도 비핵화 행정과 정치적 해결 행정에 이로운 도움을 제공할 것을 충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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