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17:07:03 | cri |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조선과 미국 지도자 회동이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서 실질적인 걸음을 내디디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조선과 미국 양국은 반세기 남짓이 상호 대립 지어 적대적이었습니다. 오늘 두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함께 앉을 수 있고 평등하게 대화한 이 자체가 바로 중대하고 적극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습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그것은 이것이 중국측의 줄곧 기대하고 노력하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측은 조선과 미국 지도자가 간섭을 배제하고 상호신뢰를 구축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 실현하며 반도의 평화체제를 추진, 구축하는데서 기본적인 공감대를 달성하고 실질적 걸음을 내대디길 바랍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해당 각자가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바란다고 하면서 중국측도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현재 반도 문제의 정치해결 행정은 중국측이 제기한 쌍궤도병진의 구상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핵화 행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는데 따라 해당측도 응당 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조선측의 합리한 안전관심을 해결하는데서 일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중국측은 계속 이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반도 비핵화를 추진하는 행정에서 조선측의 합리한 안전관심을 중시하고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반도 사무의 중요한 당사자와 휴전협정 체약측으로서 중국측은 계속 반도의 평화행정에 적극 동참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며 반도의 평화를 구축하고 반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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