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11:39:55 | cri |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조선 량강도 삼지연군을 시찰하면서 농업 기계화와 현대화 수준을 높이고 농촌발전을 다그치며 농촌계획 및 건설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인민들이 살기 좋은 리상적인 사회를 건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로동당 간부들에게 인민의 충복이 되어 인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 10일 전했습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삼지연군 건설은 교육구와 주택구, 현대가도구, 산업구, 체육문화활동구, 상업서비스구, 관광구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전반적 계획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건설과정에서 산림을 파괴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안된다며 생태환경을 엄격히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는 또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군 당간부들에게 인민들의 진정한 충복이 되어 인민들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는 당일군이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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