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전국안전생산TV전화회의를 소집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지시에서 이극강 총리는 올해 들어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전국안전생산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하다고 표했습니다. 동시에 현 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중대특대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면서 반드시 지속적으로 경각성을 높이고 안전생산사업에서 절대 해이해져서는 않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시는 각 지역과 부처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안전발전이념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생명 최우선과 안전제일을 견지하고 개혁, 혁신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시는 응급관리메커니즘을 한층 보완하고 안전생산책임제를 엄격하게 실행하며 안전감독관리 법 집행을 엄격히 하고 안전리스크 예방통제와 잠재된 위험 조사 관리를 강화하며 안전기초능력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시는 위법 및 규정을 어긴 실직, 독직행위를 법에 따라 엄벌하며 중대특대안전사고의 발생을 확실하게 방비하고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올해 이래 각 지역과 각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확고하게 관철 이행해 사고의 총량과 비교적 큰사고, 중대특대사고율을 모두 낮추었으며 대부분 지역과 업종은 두가지가 안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는 전국안전생산정세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러 모순과 리스크, 잠재 위험이 여전히 돌출하다며 반드시 고도의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