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7월 31일 회의를 개최하고 현 경제정세를 분석 연구하고 하반년 경제사업을 배치했으며 "중국공산당 기율처분조례"를 심의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올해들어 각 지역과 각 부처가 당중앙의 배치에 따라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전반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 발전이념을 시행하며 고품질 발전요구를 실행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개혁개방의 발걸음을 다그쳤다면서 상반년 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발전태세를 유지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현 경제운영은 안정 속에서 변화를 가져와 일부 새 문제와 새 도전에 직면했으며 외부환경에도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각 지 각 부처가 "네가지 의식"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분명히 해 확고하게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각 전략배치를 실행하며 최선을 다해 각항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제 사회발전의 목표과업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당이 새 기상, 새 성과를 가져오려면 반드시 엄격한 기율적인 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당 기율건설의 정치성, 시대성, 대상성을 전력 향상해 사명 인솔과 문제 유도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고 엄격한 기율로 전당을 관리하고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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